12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

우리는 습관적으로 체크카드 보다는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신용카드는 잘 관리하면 좋지만 꽤 높은 위험성은 지니고 있습니다. 사실 체크카드만 잘 사용해도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많이 있지만 우리는 이러한 혜택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신용카드 대신에 체크카드를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불의 고통 극복 행동 경제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현금을 쓸 때 우리 뇌의 고통 중추는 활성화되어 내 손에서 무언가 사라진다는 상실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체크카드 대신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신용카드는 우리에게서 돈이 사라진다는 느낌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물건을 사는 즐거움은 지금 느끼고, 지불의 고통은 한 달 뒤의 나에게 미뤄버리기 때문입니다. 체크카드는 결제 즉시 내 통장에서 숫자가 빠져나가는 알림을 보내서 뇌에 '적절한 통증'을 주어, 무의식적인 과소비에 제동을 거는 가장 강력한 장치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미래를 착취하는 구조에서 벗어나기 신용카드를 쓴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미래의 내가 벌어들일 시간을 담보로 현재의 쾌락을 사는 행위입니다. 이번 달에 쓴 200만 원의 신용카드 값은, 다음 달 한 달 동안 당신이 직장에서 견뎌야 할 노동의 시간을 이미 '매몰 비용'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체크카드를 쓰는 사람은 오직 '과거의 나'가 땀 흘려 벌어다 놓은 돈의 범위 내에서만 움직입니다. 이는 심리적으로 엄청난 자유를 줍니다. 다음 달 월급날이 되었을 때, 카드사가 떼어가는 돈 없이 온전히 내 통장에 찍히는 숫자를 보는 기쁨은 신용카드가 주는 1% 적립 혜택과는 비교할 수 없는 자존감의 원천이 됩니다. 3. 할인의 함정 인지하기 많은 ...

애드센스 수익으로 블로그로 돈 벌려면 꼭 알아두어야 할 3가지

블로그로 정말로 돈을 벌 수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번다는 것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광고 수익을 통해서 돈을 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운영해서 돈을 벌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로그를 운영하여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얻기 위해서 꼭 알아두어야 할 3가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블로그 수익의 현실적인 목표는 얼마인가? 우리가 자주 접할 수 있는 유튜브에서의 광고도 애드센스를 통해서 관리되는 것으로 애드센스 광고는 우리에게는 꽤 익숙한 광고 플랫폼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제외한 티스토리, 블로그스팟 등의 블로그에는 애드센스 광고를 붙일 수 있어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럼 애드센스를 통해서 벌 수 있는 현실적인 수익의 목표는 어는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좋을까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목표 수익은 다르겠지만 일단 월 50만원 ~ 100만원 정도의 수익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월 50만원 정도는 수 개월 블로그를 운영하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수익이며 최소한 이 정도의 수익은 발생해야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월 1000만원 이상의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러한 수익은 전업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가능한 것으로 처음부터 너무나 큰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오히려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데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2. 블로그는 키워드가 생명이다. 위에서 얘기한 월 50만원 ~ 1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되는 키워드를 찾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가 돈이 되는지 알 수 있는 쉬운 방법은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돈 되는 키워드를 유추할 수는 있습니다. 돈이 되는 키워드를 구글애즈(Google Ads) 등을 통해서 조회해 보는 방법도 있지만 더 좋은 방법은 광고주의 입...

주말 단기 알바 중 가장 돈 되는 고수익 분야 3가지

평일 5일간 열심히 일하였지만 생활비가 부족하거나 미래를 위해 돈을 더 벌고 싶은 분들은 주말에 할 수 있는 고수익 알바를 찾아보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다른 일들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즉 주말 고수익 아르바이트 3가지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데이 클래스 강사' (1) 왜 고수익인가? 원데이 클래스 강사는 자신의 숙련된 지식이나 기술을 '압축된 시간' 동안 판매하는 형태입니다. 보통 일반 아르바이트가 시급으로 계산되는 것과 달리, 클래스는 수강생 수 곱하기 수업료 로 계산되기 때문에, 단 몇 시간 만에 상당한 금액을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강료 5만 원인 4시간짜리 클래스에 10명이 참여한다면, 4시간 노동으로 50만 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입니다. 이는 시급으로 환산하면 10만 원이 넘는 고수익입니다. (2) 어떤 분야가 돈이 될까? 실용 기술 분야: 포토샵/일러스트 기초, 엑셀 고급 활용법, 스마트폰 영상 편집 등 디지털 문해력을 높여주는 기술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취미/힐링 분야: 마카롱 베이킹, 향초 만들기, 가죽 공예, 캘리그라피 등 성인들이 새롭게 도전하고 싶어 하는 취미 활동이 주를 이룹니다. 재테크/노하우 분야: 초보자를 위한 주식 투자 기초, 블로그 수익화 노하우, 재무 설계 방법 등 경제적 지식을 가르치는 클래스는 수요가 꾸준합니다. (3) 실천 방법 크몽, 탈잉, 숨고 와 같은 재능 공유 플랫폼에 강사로 등록하고,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2~4시간짜리 커리큘럼으로 구성합니다. 첫 클래스는 수강료를 조금 낮추어 좋은 후기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기가 쌓이면 플랫폼 내에서 노출도가 높아지고, 자연스레 수강생이 늘어나 높은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고수익 팁 단순히 지식만 전달하지 말고,...

퇴직 후 건강 보험료 줄이는 금융 자산 관리 방법

많은 직장인이 은퇴를 앞두고 가장 걱정하는 것들 중 하나인 건강보험료(건보료)는 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서 예상치 못한 큰 금액이 청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퇴직 후 건강보험료를 줄이기 위해서 꼭 해야 할 금융 자산 관리 방법 5가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임의계속가입 제도' 활용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임의계속가입 제도'입니다. 이는 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되어 보험료가 오르는 경우, 퇴직 이전 직장에서 내던 수준의 보험료를 최대 36개월(3년) 동안 납부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소득과 재산이 많아 지역 건보료가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완충 장치입니다. 단, 퇴직 후 지역가입자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반드시 직접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3년이라는 시간을 벌어둔 상태에서 장기적인 자산 구조 변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자녀의 '피부양자' 자격을 유지 건강보험료를 0원으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직장에 다니는 자녀의 '피부양자'로 등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이 기준이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연 소득이 2,000만 원을 넘거나, 재산세 과세표준이 5억 4,000만 원을 초과하면서 연 소득이 1,000만 원을 넘으면 자격이 박탈됩니다. 따라서 은퇴 시점에는 소득 발생 시기를 조절하거나 재산 규모를 적절히 분산하여 피부양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 '비과세 종합저축'과 'ISA' 활용 지역가입자의 건보료 산정에는 이자와 배당 소득 같은 금융 소득도 포함됩니다. 연간 금융 소득이 1,000만 원을 초과하면 그 전체 금액이 건보료 산정 점수에 반영되어 보험료가 급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

점심값 1만 원 시대,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 시대에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

김치찌개 한 그릇에 1만원을 넘는 곳도 많아서 물가 상승으로 인한 직장인들이 금전적인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소위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에 살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는 이 시기를 좋은 투자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점심값을 아끼는 방법들과 아낀 돈을 투자의 시드머니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점심값이 1년 투자금이 된다 냉정하게 점심값 지출을 계산해 보면 하루 점심값 12,000원(식사+커피) 기준, 한 달 20일 근무 시 월 24만 원 , 연간 약 288만 원 이 점심에 지출됩니다. 이 금액을 절반으로 줄인다면 연간 144만 원의 여유 자금이 생깁니다. 이 돈은 흘려 보낼 '푼돈'이 아니라, 충분한 투자 시드머니 가 될 수 있습니다. 2. 현명하게 5천 원대로 점심 해결하기 전략 1: 주변 공공시설 공략 가장 현실적이고 저렴하게 영양 밸런스를 챙기는 방법입니다. 남의 회사 구내식당: 인근 대기업이나 지식산업센터의 구내식당은 외부인 식사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6,000원~8,000원 선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관공서, 대학교 학식: 구청, 경찰서, 대학교 학생식당 등은 여전히 5,000원 내외의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식사를 제공하는 '가성비의 성지'입니다. 전략 2: 편의점 짠테크 편의점 도시락(편도)의 퀄리티는 이제 훌륭하므로 편의점을 가끔 이용해도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구독 쿠폰 활용: 주요 편의점 앱의 도시락 구독 쿠폰 을 이용하면 월 4~5천 원 이용료로 도시락 구매 시마다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사 할인 중복: 구독 쿠폰과 통신사 멤버십 할인(5~10%)을 중복 적용하면 5,000원짜리 도시락을 3,000원대에 구매할 수...

N잡러로 성공하고 싶다면 무조건 알아야 할 3가지 원칙

월급만으로는 치솟는 물가와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워서 다른 일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직업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N잡러가 되어서 어려운 가정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대부분이 사람들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지속 가능한 수익을 만들 수 있는 N잡러가 반드시 지켜야 할 3가지 성공 원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첫째, '시간'이 아닌 '가치'를 파는 시스템을 구축 초보 N잡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자신의 시간을 돈과 1:1로 맞바꾸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퇴근 후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대리운전을 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물론 당장의 현금 흐름을 만드는 데는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체력과 시간은 한정적입니다. 본업을 마치고 남는 시간에 노동을 투입해 돈을 버는 방식은 결국 신체적 과부하를 가져오고, 본업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N잡러의 목표는 노동 시간과 수익이 비례하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잠을 자거나 여행을 간 사이에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에 글을 써서 광고 수익을 얻거나,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전자책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찍어둔 사진을 스톡 사이트에 올리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초기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한 번 만들어두면 추가적인 노동 없이도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합니다. 시급 노동자가 아니라, 콘텐츠와 자산을 가진 생산자가 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둘째, 모든 N잡은 '시너지'가 나는 방향으로 연결 이것저것 돈이 된다는 정보에 휩쓸려 전혀 연관성 없는 일들을 문어발식으로 늘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본업은 영업직인데 부업으로 영상 편집을 배우고, 주말에는 전혀 다른 카페 알바를 한다면 전문성이 쌓이기 어렵습니다...

주식 계좌 개설 이벤트 활용해 거래 수수료 아끼기

주식 계좌 개설을 할 때 고려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주식 거래 수수료입니다. 국내 대부분의 증권회사들은 수시로 신규 가입자들에게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주식 계좌를 개설할 때 증권사별 이벤트를 확인해서 거래 수수료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티끌 모아 태산? 수수료 모으면 태산! 주식 투자는 살 때(매수)와 팔 때(매도), 두 번 모두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보통 오프라인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약 0.1%~0.3% 정도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0.2%라고 가정했을 때, 1,000만 원을 매수하고 매도하면(왕복) 4만 원이 수수료로 나갑니다. 이걸 한 달에 5번만 반복해도 20만 원, 1년이면 240만 원입니다. 하지만 증권사에 자주 진행하는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를 활용하면 이 수수료를 최대 0.0036% 수준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신규 가입자를 위한 수수료 할인 혜택은 상시 진행하는 것은 아니므로 수시로 다양한 증권사의 혜택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증권사 이벤트, 어떤 혜택들이 있을까? 증권사들은 신규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골라서 혜택을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대표적인 혜택을 아래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평생 수수료 우대 가장 강력한 혜택입니다. 이벤트 기간 내에 비대면(스마트폰)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평생 주식 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을 줍니다. 국내 주식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미국 주식 수수료 할인(0.07%~0.1% 수준) 이벤트도 많으니 해외 투자를 고려한다면 꼭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현금 지급 (투자 지원금) 계좌만 만들어도 1~2만 원,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3~4만 원을 추가로 주는 식입니다. 어떤 곳은 해외 주식을 시작하면 20달러~100달러...

'72'라는 숫자로 이해하는 복리의 법칙을 이용한 투자 방법

'복리의 법칙'과 '72의 법칙' 복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돈을 벌고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돈을 벌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복리를 이해하는 것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복리의 법칙과 함께 투자에서 많이 이용하는 법칙에는 72의 법칙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72'라는 숫자와 복리의 법칙을 이용한 투자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돈이 돈을 낳는 복리 시스템 우리가 은행에 예금을 하거나 투자를 할 때 이자가 붙는 방식은 크게 '단리'와 '복리'로 나뉩니다. 단리 :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습니다. (예: 100만 원에 이자 10%면 매년 똑같이 10만 원만 받음) 복리 : '원금 +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습니다. 이자가 또 다른 이자를 낳는 구조입니다. 복리의 효과를 투자업계에서는 흔히 '스노우볼 효과'라고 부릅니다. 주먹만한 눈덩이를 산꼭대기에서 굴리면 처음에는 크기가 비슷해 보이지만, 내려갈수록 눈덩이에 눈이 붙고, 그 커진 표면적에 다시 눈이 붙으면서 나중에는 집채만 한 눈덩이가 되어 내려오는 것과 같습니다. 초반에는 단리와 복리의 차이가 미미해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격차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벌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복리의 마법입니다. 2. 내 돈은 언제 2배가 될까? 복리가 좋은 건 알겠는데, 도대체 내 돈이 언제 불어난다는 걸까요? 복잡한 계산기 없이 암산으로 3초 만에 확인할 수 있는 공식이 있습니다. 바로 '72의 법칙'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숫자 72를 내가 기대하는 '연 수익률'로 나누기만 하면 됩니다. 그 결과 값이 바로 내 자산이 2배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년)입니다. ...

렌탈 플랫폼을 이용한 수입 파이프라인 만들기

우리가 집 안에 쌓아두고 있는 고가 장비, 잘 사용하지 않는 취미용품, 또는 특별한 날에만 쓰는 물건들을 렌탈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렌탈 플랫폼을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수입 파이프라인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왜 렌탈 플랫폼을 주목해야 하는가? 렌탈 플랫폼은 물건을 소유하고 싶지 않고, 필요할 때만 빌려 쓰는 '경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1) 높은 수익률과 낮은 진입 장벽 투자금 회수 용이: 고가 장비(캠핑카, 고급 카메라 렌즈 등)의 경우, 렌탈 수입만으로 원금 회수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공간 불필요: 이미 소유하고 있는 물건을 활용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창고나 사무 공간이 필요 없습니다. 간편한 시작: 중고 거래처럼 복잡한 협상 과정 없이, 플랫폼에 물건을 등록하고 가격을 설정하면 끝입니다. (2) 리스크 관리의 용이성 대부분의 전문 렌탈 플랫폼은 보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물건 파손이나 분실에 대한 기본적인 보호 장치를 제공합니다. 이는 개인 간 거래(P2P)의 불안정성을 해소해 줍니다. 2. 국내 주요 개인 렌탈 플랫폼 리스트 자신의 유휴 장비를 수익화할 수 있는 주요 국내 개인(P2P) 렌탈 플랫폼들을 확인하고, 장비 품목에 맞는 곳을 선택해 보면 좋습니다. 빌리 (Billy): 캠핑용품, 카메라, 드론, 파티용품, 스포츠 용품 등 종합 P2P 렌탈 마켓의 선두주자입니다. 다양한 물품을 거래할 수 있으며, 플랫폼 내의 보험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개인 간 거래의 불안감을 줄여줍니다. 렌트잇 (Rentit):...

금 투자와 주식 투자를 병행해야 하는 이유

주식과 금 투자 병행 이유 주식 시장은 항상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는 곳으로 주식과 금에 분산해서 투자를 해서 투자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투자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왜 주식 비중을 일부 줄이고 그나마 변동성이 적은 '금' 투자를 병행해야 하는 3가지 이유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식과 금의 상관관계 주식과 금을 병행해서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방어력'입니다. 축구라는 스포츠에서 공격수만 11명 있는 팀은 이길 때는 화려하게 이기지만, 밀릴 때는 속수무책으로 대량 실점합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역사적으로 주식 시장이 공포에 질려 폭락할 때, 안전 자산인 금값은 오르거나 적어도 가격을 방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인플레이션 우려로 나스닥 기술주들이 20~30%씩 빠질 때, 제 포트폴리오에 있던 금 ETF와 KRX 금 현물은 오히려 수익을 내고 있었습니다. 2. '리밸런싱'의 기회 많은 분들이 금 투자를 "금값이 오르면 팔아서 돈 벌어야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자에게 금의 진짜 용도는 '주식이 쌀 때 살 수 있는 현금 주머니' 역할입니다. 주식이 폭락하면 누구나 "아, 지금 사면 대박인데..."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주식에 돈이 다 물려 있어 살 돈이 없습니다. 하지만 금을 가지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주가 폭락 & 금값 상승 시기: 비싸진 금을 일부 팔아서(수익 실현), 헐값에 거래되는 우량주를 줍습니다. 주가 상승 & 금값 안정 시기: 많이 오른 주식을 일부 팔아서, 다시 금 비중을 채워 넣습니다. 이 단순한 반복(리밸런싱)만으로도, 여러분은 자연스럽게 '쌀 때 사서 비쌀 때 파는' 고수들의 매매를 하게...

주식 투자 중독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이른 새벽에 알람도 울리지 않았는데 눈이 번쩍 떠진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스마트폰을 켜고 증권 앱을 열어서 주식 시세를 확인한다면 주식 투자 중독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주식 투자는 자산 증식을 위한 훌륭한 수단이지만 중독에 가까운 집착은 주식 투자자들이 피해야 할 것들 중 하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내가 건전한 투자를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주식 투자 중독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투자일까, 중독일까? 뇌과학적으로 주식 투자는 게임이나 도박과 매우 유사한 메커니즘을 가집니다. 주가가 오를 때의 짜릿함은 뇌에서 '도파민' 을 분비시킵니다. 문제는 우리 뇌가 이 강렬한 자극에 적응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5% 수익만 나도 기뻤지만, 나중에는 상한가를 가거나 레버리지를 써서 큰돈을 벌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하게 됩니다. 반대로 손실이 났을 때는 '본전 심리'가 발동해 더 위험한 종목에 뛰어들게 되죠. 이것이 바로 투자가 '투기'로 변질되는 순간입니다. 본인의 평상 시 행동이 주식 투자 중독에 가깝다고 의심된다면 먼저 주식 중독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중독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주식 투자 중독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아래 항목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이 몇 개인지 솔직하게 체크한 후 아래의 진단결과를 확인하면 됩니다. [금단 현상] 주식 장이 열리지 않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할 일이 없고 무기력하다. [집착] 업무 중이나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에도 수시로 현재가를 확인해야 마음이 놓인다. [내성] 예전과 같은 수익률로는 만족감이 없어 점점 더 큰 금액(미수, 신용)을 베팅한다. [본전 심리] 손실을 ...

결산일 직전에 펀드를 매수하여 배당 소득세를 부담하는 것을 피하는 방법

펀드 투자를 하면서 중간중간 들어오는 '분배금'이나 '배당금'을 기분 좋은 보너스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연말이나 분기별로 결산일을 맞아 펀드에서 수익을 분배해 줄 때, 투자자들은 잔고가 늘어나는 것을 보며 즐거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배당금이  세금 폭탄 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펀드에서 받은 배당금은 엄연히 소득으로 간주되어 세금이 부과됩니다. 특히 결산일 직전에 펀드를 매수할 경우, 실제 내가 벌지 않은 수익에 대해서도 세금을 내야 하는 매우 비효율적인 상황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결산일 직전 매수를 피하는 전략 을 통해 펀드 배당 소득세 부담을 줄이고 투자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펀드 배당소득세의 작동 원리 이해하기 세금 부과의 기준: '수익 확정일' 일반적인 주식 투자의 배당과 마찬가지로, 펀드의 분배금 역시 결산일 을 기준으로 지급됩니다. 이때 펀드가 벌어들인 이자나 매매차익 등의 수익이 투자자들에게 분배되는데, 이 분배금은 배당소득 으로 간주되어 소득세(15.4% 지방세 포함)가 원천징수됩니다. 문제는 펀드의 수익이 분배되는 시점에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투자자 가 세금 부담의 대상이 된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펀드가 오랜 기간 동안 벌어놓은 수익을 분배하는 결산일 하루 전에 펀드를 매수한 투자자까지도 이 배당소득세를 부담해야 합니다. '기준가 하락'과 세금의 함정 펀드는 수익을 분배하면 그 금액만큼 펀드의 기준가(NAV)가 떨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기준가 1,000원인 펀드가 주당 50원의 수익을 분배했다면, 결산일 다음 날 기준가는 950원으로 하락합니다. ...

미래의 주식 블루오션 - 우주 쓰레기 청소 기업은 어떤 곳들이 있을까?

스타링크와 같은 저궤도 위성 통신망 등 우주 인프라가 확산되면서 새롭게 대두되는 문제가 바로 '우주 쓰레기'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곧 새로운 시장과 기술의 탄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래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우주 청소 사업 분야에서 유명한 기업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우주 쓰레기 시장, 왜 블루오션인가? 현재 지구 저궤도에는 약 3만 개가 넘는 추적 가능한 대형 쓰레기와 수백만 개의 미세 파편이 존재합니다. 이 잔해들은 GPS, 통신, 국방 등 인류 문명에 필수적인 1,000억 달러(약 130조 원) 이상의 자산을 위협합니다. 우주 쓰레기 청소 시장은 크게 두 가지 핵심 영역으로 나뉩니다. ADR (Active Debris Removal, 능동 잔해 제거) : 로봇 팔, 그물, 작살 등을 이용해 직접 쓰레기를 궤도 밖으로 끌어내거나 파괴하는 기술. OSAM (On-orbit Servicing, Assembly, and Manufacturing) : 위성의 수명을 연장하거나, 연료를 보급하거나, 수리하는 서비스. 이 시장은 미국 국방부와 NASA의 대규모 계약을 기반으로 성장하며, 기술적 진입 장벽이 매우 높아 독과점 형태의 성장이 예상됩니다. 2. 주목해야 할 미국 우주 청소 및 서비스 기업 5곳 (1) Northrop Grumman (NOC) 노스럽 그러먼은 전통적인 방위 산업체이지만, 자회사인 SpaceLogistics를 통해 OSAM 시장을 실질적으로 개척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 MEV(Mission Extension Vehicle)를 이용해 궤도상의 수명을 다한 통신 위성에 도킹하여 수명을 연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MEV는 일종의 우주 견인차 및 연료 공급장치 역할을 하며, 쓰레기가 될 위성을 '현역'으로 ...

주식 투자에서 '운'과 '실력'을 정확히 구분하는 분석 노하우

주식 투자는 확률 게임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느 정도는 운과 실력이 투자의 결과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주식 투자에서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실력과 운을 분리하는 행동 경제학적 관점 행동 경제학에서 '운'과 '실력'을 구분하는 핵심 개념은 '결과의 편향'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결과가 좋으면 과정을 칭찬하고(실력으로 간주), 결과가 나쁘면 과정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노하우 1: '의사 결정 품질 지수(DQI)' 측정 결과가 아닌 의사 결정 과정의 품질에 점수를 매기는 것이 핵심입니다. DQI의 평가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보의 충분성: 매수 전, 해당 기업의 1차 자료(공시, 보고서)를 3개 이상 검토했는가? (실력 기여도 높음) 원칙의 일관성: 포트폴리오 비중, 손절매 기준 등 내가 정한 원칙을 100% 따랐는가? (실력 기여도 높음) 감정 통제: 매매 당시, FOMO, 공포, 분노 등의 감정이 50% 이상 개입하지 않았는가? (실력 기여도 중간) 대안 분석: 이 종목 외에 2개 이상의 대안 종목을 비교 분석했는가? (실력 기여도 높음) 리스크 계산: 투입 금액의 최대 손실 시나리오를 미리 계산했는가? (실력 기여도 높음) 분석 노하우: 매매를 완료한 후, 5개 항목을 바탕으로 DQI를 100점 만점으로 자체 채점하여 기록합니다. DQI 80점 이상: 결과와 상관없이 실력 투자로 기록하고 복기합니다. DQI 50점 이하: 결과가 좋더라도 운에 의한 성공으로 간주하고, 다음번에는 반드시 DQI를 높이도록 훈련합니다. 2. '반사실적 사고'를 통한 운의 비중 측정...